친모아 #18
현호는진짜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걸까
미국 출장이라도 가나
포즈 너무 요염해서 웃음만 나옴
근데 눈이 좀 무섭다 이르미같음이 느껴짐
상영작은 오직 백승준의 인생 하나뿐,.. (낭만적인브금)
캐디하느라 애먹음... 머리가 마땅한 게 없어서 울음이 나온다
근데 사무실 인테리어 너무 마음이 아픔 진짜로 사무실에서 먹고자는 피디같아서
전부 상성이 개박살났다
(이 점마저 진짜 비엘같음)
그리고 원작에서도 어쩌면 이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주먹이 쥐어짐
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싶어하는 죽경. 너에게 평생 의리를 바치겠다던 박국경....
맞읍시다
사실 이거 박국영한테 두번이나 차인 서죽경에게 입혀준 승부의상임
사실 나도 기쁨
헤남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!!
원래 안 싸우는 게 전제여야되는 거 아닌가..? ㅜㅜ
이런점 왤케 강서주같음
알겠다고
근데 신수호가 진짜 엠지의 대명사같아서 웃긴부분임
천장을 보는건지 날 곁눈질하는건지 감이 안잡힘
공포게임에 나올 것 같다
근데 뭔가 비엘적으로 생각하면 그럴만함
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인거지
강서주같은 단세포만이 정우진을 견딜 수 있음
당황스럽다
홀딱 반한 상태 ㅅㅂ
싸웠나
화도에 노조 만들어야될듯
어딜 가나 보임